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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출당 결정 엄숙히 받아들여"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9-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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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 연합뉴스


투기와 재산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은 19일 "당의 출당 결정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무겁고 엄숙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국민들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 부담을 드린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실 측은 그러면서 "최인호 대변인의 브리핑에서 '감찰의무에 성실 협조할 것으로 보이지 아니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코 조사나 감찰을 피하거나 협조를 거부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18일 오후 긴급 최고위원회를 소집, 김 의원에 대한 비상징계 절차 및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김 의원은 비례대표로 당에서 제명되어도 무소속으로 의원직은 유지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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