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증권업계, 추석 연휴 ‘서학개미’ 서비스 강화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9-26 06:17

center
사진=픽사베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증권회사들이 해외 주식 직구족을 겨냥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연휴 기간 동안 휴장해도 투자 열풍이 뜨거운 해외 증시는 돌아가기 때문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추석연휴에 맞춰 언택트 해외주식 서비스를 대거 선이기로 했다.

각국 주식시장과 핵심 섹터의 전망과 유망투자종목 등을 정리하는 '해외주식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글로벌주식, EV(전기차)·모빌리티, 전기전자·IT부품, 글로벌플랫폼, 헬스케어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며, 내용은 추석 연휴 기간 유튜브 채널에 각 주제별로 나눠 업로드할 방침이다.

컨퍼런스 사전 접수 고객들에게는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미국 실시간 시세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사전접수 고객 중 내달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선물로 증정하기로 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고객을 위해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 데스크'를 주·야간 운영하기로 했다.

신한금융투자도 추석 연휴 기간 중 평일과 똑같이 해외주식 전담창구 '글로벌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주식을 온라인매매(HTS·MTS)로 매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신규 고객에게 테슬라, 애플, 넷플릭스 가운데 한 종목을 매수할 수 있는 해외주식 3만 원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내달 말까지 계속하기로 했다.

수수료와 환율 우대도 적용할 방침이다.

대신증권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야간데스크를 운영하기로 했다.


미국·일본·홍콩·중국 증시는 온라인 거래와 야간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야간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 거래를 할 수 있는 국가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아일랜드·네덜란드·핀란드·스위스·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 등이다.

KB증권은 비대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테슬라와 애플 등 해외 주식을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 달까지 계속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내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을 통해 자사 나무(NAMUH) 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신규고객 선착순 3만 명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는 행사를 펴기로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