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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litary]무인기가 무인기 탑재하는 시대 여는 미국... MQ-9리퍼, 스패로호크 적재실험

박희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9-27 14:38

공격 드론(무인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이 전투 드론이 소형 드론을 적재해 발사하는 시험을 벌이고 있어 이 소형 드론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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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어토믹스 공격 드론 날개에 탑재된 소형 전술드론 '스패로호크'. 사진=더드라이브

항공 전문 매체 플라이트글로벌은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어코믹스(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자사가 개발한 명품 공격 드론 MQ-9 '리퍼'에 '스패로호크(새매라는 뜻)'드론을 적재하 발사하는 시험을 벌였다고 26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번 시험에서 스패로호크 드론은 제너럴어토믹스가 개발한 메티스(Metis) 소프트웨어로 제어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상 관제소나 차량이 아니라 랩톱 컴퓨터로 돌아간다. 랩톱과 스패로호크간 통신은 시벌러스(Sivlus테크놀러지스)가 항공기와 지상 차량, 군인과 함정, 드론 등 다양한 장비를 연결하기 위해 개발중인 ABM 메시원 데이터링크가 지원한다.


스패로호크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존재가 알려진 것은 플라이트글로벌이 지난해 11월29일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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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무인기 MQ-9 리퍼. 사진=뉴시스

제너럴어토믹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스패로호크는 제트엔진을 탑재한다. 동체 하부에는 일자형 날개가 장착돼 있다. 발사되면 날개가 양쪽으로 펴지는 구조다. 이 날개는 비행시 90도로 회전한다고 플라이트글로벌은 전했다.

스패로호크는 정보수집과 감시,정찰(ISR)용과 전자전용으로 설계됐다. 소모성 드론이다. 수명이 짧은 데다 전투 중 소실될 수 있는 드론이다. 그래서 싸다.

제너럴어코믹스는 스패로오크는 MQ-9 리퍼에서 공중에서 발사하고 공중에서 회수된다고 설명했다.

스패로호크는 MQ-9리퍼 센서를 확장하고 인력소요를 줄이며 ISR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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