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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골드만삭스 "수소경제 종목에 투자하라... 이런 대박기회 없다"

2050년 수소경제 12조 달러 육박... 넥스트에러 에너지 등 유망

김미혜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 2020-09-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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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는 12조 달러에 이르는 엄청난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수소경제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모틀리풀이 27일(현지시간) 권고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수소경제는 시장 판도를 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시장으로 2050년이 되면 시장 규모가 12조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

모틀리풀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수소경제 종목에 투자하라고 지적했다.

물을 전기로 분해해 추출하는 수소는 화석연료를 대신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

아직은 생산비가 비싸지만 수소 추출에 들어가는 전기가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에 따라 단가가 하락하는 추세여서 앞으로는 게속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골드만삭스는 수소의 쓰임새가 다양화하고, 비용은 줄어들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막대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유럽 최대 전력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환경 오염·생태계 파괴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가스관 인프라 등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골드만삭스는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수소경제가 성장할 것을 예상해 2050년에는 전체 시장규모가 12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골드만삭스는 수소를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 주식시장에서 수소경제 선두 주자 가운데 하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넥스트에러 에너지(NextEra Energy)다.

넥스트에러는 2023년에는 플로리다주에서 바닷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설비 착공에 나설 것이라면서 6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소 추출에 사용되는 전기는 태양광을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트에러는 재생가능에너지 시장이 앞으로 30년 동안 10배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수소 업체는 나스닥에 상장된 플러그파워(Plug Power)다. 최근 재생가능 에너지 업체 브룩필드 리뉴어블에 수소설비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수소연료전지 생산을 위한 첫 단계로 2024년까지 공급되는 수소 가운데 50% 이상을 재생가능 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할 계획이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미혜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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