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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불확실한 환경이지만 역량 키우자"

창립 12주년 기념식...비대면으로 임직원에게 당부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09-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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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9일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불확실한 환경이지만 KB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량을 키우자고 당부했다.


KB금융지주는 29일 오전 여의도본점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 회장은 “지금의 KB금융그룹을 있게 해 준 고객들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KB人으로서의 자긍심은 가지되 여전히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핵심 경쟁력’,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글로벌 확대’, ‘ESG 경영’,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 등을 중심으로 역량을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그룹 내 계열사간 긴밀한 협업과 철저한 현지화를 근간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속 노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가자”며 “특히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해 어려울 때 더욱 힘이 되는 ‘평생금융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탈석탄 선언’, ‘적도 원칙’ 가입 추진 등 친환경 금융 활동을 통해 사회적 변화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직원과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금융산업의 글로벌 가속화, 전통적 은행업무의 수익성 감소, 자본시장통합법 도입에 따른 자본시장 확대, 종합금융 서비스에 대한 니즈 증대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중장기 발전 전략에 따라 2008년 9월 29일 주요 계열사 주식의 포괄적인 이전 방식으로 KB금융지주를 설립했다. KB금융지주 산하에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푸르덴셜생명,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 KB인베스트먼트, KB데이타시스템, KB신용정보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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