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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JP모건체이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뉴욕본사 건설 지속 방침…2024년 완공 예정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10-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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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의 뉴욕본사 조감도. 사진=YIMBY 캡처
JP모건체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뉴욕의 거대한 본사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최고 경영자(CEO)는 이날 분기결산 발표후 기자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본사를 50년간 건설하고 있다. 단기적인 결정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2024년 문을 열 예정인 뉴욕본사는 30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1만4000명의 직원을 수용하게 된다.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Council on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에 따르면 1425피트의 높이의 뉴욕본사는 맨해튼에서 원 월드 트레이드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오피스빌딩이 될 것이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거의 200피트 높고 인근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타워보다 400피트 이상 높다.

제니퍼 핍스작(Jennifer Piepszak) 재무최고책임자(CFO)는 “현재 JP모건체이스 직원 5명 중 1명만이 뉴욕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면서 “회사는 가까운 장래에 이같은 상황이 바뀔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이먼 CEO는 “회사 근무형태가 재택근무로 지속적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그 변화가 얼마나 클지 모르며 회사는 다른 뉴욕 건물에 할당된 인원을 마천루에 배치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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