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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3R] KSR-GT 결승, 이변 없는 질주 '김성훈 우승'

1위 김성훈, 2위 장우혁, 3위 송형진
빠른 선두권 형성, 치열한 접전

태백=김현수 기자

기사입력 : 2020-10-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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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KSR-GT 클래스 결승 장면.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모터스포츠의 메카 태백시가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17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스피드웨이(1랩=2.5km) 서킷에서 열린 가운데 KSR-GT 클래스는 김성훈(라온레이싱)이 주인공을 차지했다.

이날 오후 총 20랩으로 진행된 도요타86 원메이크 경기 KSR-GT 결승에서 예선 2위로 2그리드 출발을 알린 김성훈이 21분53초67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내며 포디움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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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KSR-GT 클래스 결승 장면.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이어 예선 1위로 최선두 그리드에서 출발한 장우혁(Jpex Garage)이 21분54초725로 2위를 차지했고 송현진(UPPER SPEED)은 21분55초637로 예선과 같은 3위 성적을 기록했다.

포디움 자리를 차지한 이들 세 명은 1초대 차이로 순위가 결정난 만큼 경기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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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KSR-GT 클래스 결승에서 김성훈(가운데), 장우혁(오른쪽), 송형진(왼쪽)이 포디움을 차지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경기 초반 김성훈의 빠른 스타트와 함께 송형진, 장우혁 순으로 선두권이 형성됐으며 11랩에 들어서면서 장우혁이 송형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후 별다른 순위 변동 없이 김성훈은 경기 동안 안정적인 페이스를 선보였으며 뒤를 바짝 추격하는 장우혁과 송현진을 방어하는 데 성공,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어 강건우(Jpex Garage)가 22분06초674로 4위를 차지했으며 이영규(sSetup Motors), 윤경빈(DC Racing), 손건(슈퍼스티릿), 이경록(피카몰레이싱), 김성희(SMARTEUROPE), 최태양(스티어), 정형진(bros r&d) 순으로 순위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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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KSR-GT 클래스 결승 장면.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특히 이날 류철호 태백시체육회 회장이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살피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과시했다.


류철호 회장은 "향후 태백시를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넥센스피드레이싱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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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KSR-GT 클래스 결승 장면.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현수 기자


한편 2020 태백시장배 &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이번 경기는 더블라운드로 진행되며 17일 3라운드에 이어 18일 4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부터 진행되는 결승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유튜브, 카카오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태백=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

태백=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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