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3분기에 3128억 원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앞선 21일 경영설명회를 통해 3조 원 규모의 세타2 엔진 등 품질 관련 비용이 3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적자를 예고했다.
충당금은 현대차가 2조1000억 원, 기아차가 1조2600억 원으로 두 사를 더해 3조3600억 원에 이른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
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 2020-10-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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