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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No.1 금융그룹 만들겠다”...임시주총서 재연임 확정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11-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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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B금융지주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KB금융지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재연임이 확정됐다.


KB금융지주는 20일 오전 10시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린 2020년 임시주주총회에서 윤종규 후보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임시 주총 결과 제1호 안건인 윤종규 후보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과 제2호 안건인 허인 후보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그러나 제3호 안건과 제4호 안건인 사외이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올해 K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함과 동시에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왔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으며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를 통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고 캄보디아 1위의 소매금융사인의 ‘프라삭 마이크로 파이낸스’를 인수해 글로벌 인프라를 넓히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데 이어 9월에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는 등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서 ESG 경영에서도 솔선수범해 왔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 윤 회장은 앞으로의 경영 방향에 대해 “평생금융파트너로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No.1 금융그룹,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핵심경쟁력 기반의 사업모델 혁신, 고객이 가장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 혁신, 지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진출 확대,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와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의 진화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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