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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줄어든 자영업자 매출, 배달로 채웠다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11-21 07:18

자료=알바콜, 알밤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알바콜, 알밤


알바콜과 알밤이 21일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전국 소상공인 4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는지’ 물은 결과, 55.1%가 도입해서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33.1%는 코로나19 때문에 처음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했고, 22%는 원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 중이었으나 코로나 이후 추가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44.9%의 자영업자는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한 이유는 ▲매장방문 손님이 줄어서 28.1%, ▲인건비 및 관리비 경감 차원 25.2% ▲배달수요가 급증해서 24.9% ▲주변에서 많이들 하는 추세여서 19.2% 등이었다.

자영업자들이 올해 도입한 비대면 서비스는 ▲배달앱 서비스 이용 27.6% ▲자체 배송 서비스 실시 12.8% ▲온라인, 전화주문 후 포장, 픽업서비스 제공 16.6% 등으로 조사됐다.
또 ▲키오스크, 앱오더 등 비대면 주문 시스템 도입 14.8% ▲셀프 계산 시스템 도입 8.3% ▲무인매장 운영 2.7% 등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도입비용은 평균 335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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