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와 아스트라제네카는 계약 체결일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백신 1000만 회분 매매에 대해 거의 의견 일치를 보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함께 공동 개발되고 있다.
이 회사의 백신은 2번 접종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1000 회분은 500만명에게 접종될 수 있는 분량이다.
이스라엘 전체 인구 900만명 중 절반이 넘는 이들이 이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