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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부상병동 레알, 비야레알에 고전 끝 1-1 무승부…승점 17로 리그 4위 유지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11-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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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한국시각 22일 오전 0시 15분에 열린 비야레알과의 원정경기에서 고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유지하는 데 만족하게 됐다.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대거 빠진 레알 마드리드가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비야레알과 1-1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한국시각 22일 오전 0시 15분 스페인 비야레알에 있는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하는 데 그치게 됐다. 이번 무승부로 레알은 4위, 비야레알은 2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날 부상으로 인한 이탈자가 많은 레알은 쿠르트와, 카르바할, 나초, 바란, 멘디, 모드리치, 크로스, 외데가르드, 바스케스, 마리아노, 아자르를 선발로, 이에 맞선 홈팀 비야레알은 토레스. 파레호, 고메즈, 바카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카르바할이 정확한 크로스를 올리자 이를 마리아노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선제골을 뺏긴 비야레알이 공세도 만만찮았다. 전반 20분 비야레알은 우측을 측면을 무너뜨리며 크로스를 올렸다. 파레호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문 위로 볼을 빗나갔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지만,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 들어서면서 한 점 뒤진 비야레알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10분 모레나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해 날린 슈팅은 빗나가고 말았다. 이어진 파레호의 슈팅도 골문을 비켜갔다. 결국 후반 30분 비야레알이 동점 골을 만들었다. 쿠르투아가 추쿠에제와의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모레노가 깔끔하게 골로 연결했다. 비야레알은 경기 루반 종료 직전 투입된 쿠보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하고 서로 승점을 1점씩 챙기는 데 만족하게 됐다.

■ 경기 결과와 득점자

비야레알 1-1 레알 마드리드

전반 2분 0-1 마리아노 (레알 마드리드)

후반 30분 1-1 모레노 (PK·비야레알)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