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상장기업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코로나가 변수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11-22 06:43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픽사베이


상장기업들의 4분기 영업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개 증권회사 이상이 영업실적을 추정한 226개 상장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5조61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말 추정치인 33조5982억 원보다 6% 늘어난 것이다.

3분기 상장기업의 영업실적이 좋아지면서 4분기 추정치도 상향조정됐다.

삼성전자의 경우도 영업이익 추정치가 9조185억 원에서 10조1948억 원으로 13% 높아졌다.
LG전자도 3888억 원에서 5640억 원으로 45%나 상향됐다.

현대차는 1조2809억 원에서 1조7820억 원, LG화학은 5487억 원에서 8155억 원으로 각각 39%, 48%나 높여 잡았다.

SK하이닉스는 1조4400억 원에서 8807억 원으로, 신세계는 1086억 원에서 1064억 원으로 영업이익 추정치가 낮아졌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다시 우려되면서 영업실적 추정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