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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GS칼텍스 허세홍호(號), 14억명 거대 印 윤활유 시장 공략

GS칼텍스, 인도 배기가스 규제 BS 6 충족 킥스 시리즈 선봬...고속성장률·유럽 진출 교두보 적극 활용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20-11-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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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사진=GS칼텍스
'인구 14억 명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윤활유 시장인 인도를 잡아라.'


허세홍 대표(51·사진)가 이끄는 GS칼텍스가 거대시장 인도에서 차량용 윤활유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인도는 연평균 성장률이 7% 대이며 중동·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GS칼텍스가 인도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용 킥스(Kixx) 제품들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보도했다.

킥스 신제품들은 차량엔진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된 미국석유협회(API) SP등급 등 국제 엔진오일 최신 성능 규격을 충족해 친환경 엔진오일로 인정받고 있다.

킥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용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 인도, 러시아, 베트남 등 63개국에서 품질을 인정받는 글로벌 윤활유 브랜드다. 이 가운데 인도 법인은 GS칼텍스가 2010년 인도 뭄바이에 자본금 30억 원을 투자한 회사로 3년간 연평균 176%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성과를 냈다.

로이터통신은 또 27일 GS칼텍스 인도법인이 킥스 파오1(Kixx PAO 1), 킥스 G1 시네틱 파워(Kixx G1 Synthetic Power).킥스 울트라 4T 시네틱(Kixx Ultra 4T Synthetic) 등 킥스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모두 인도 배기가스 규제 '바라트 스테이지(BS) 6'를 충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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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킥스 제품. 사진=GS칼텍스 인도법인

킥스 파오1은 100% PAO유(油)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엔진 오일이다. 가솔린, 디젤(DPF장착 차량 포함), LPG 차량에 모두 적합하며 엔진을 보호하는 성능도 갖췄다.

킥스 파오1은 실제 자동차 경주대회에 주로 사용되며 최첨단 첨가제를 사용해 엔진 내부 청정성을 장기간 유지하고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킥스 G1 시네틱 파워는 탁월한 엔진 보호, 최고 연비를 제공하는 최신 API SN 등급의 100%합성 고급 가솔린 엔진오일이다. DOHC/EF/VVT등이 장착된 가솔린 엔진 차량과 4행정 오토바이 등에 적합하다. 저온 시동이 용이하고 고온 환경에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국제규격의 연료절약성능 RC급을 능가하는 연비 향상을 자랑한다.


킥스 울트라 4T 시네틱은 오토바이용 엔진오일로 품질 규격 'API SN'과 'JASO MA2·MA'를 만족한다. 특징은 엔진 마모를 줄여 엔진 수명을 연장시킨다.

GS칼텍스 인도법인은 "GS칼텍스는 최신 규범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BS6를 준수하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 킥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윤활유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GS칼텍스는 1969년부터 50년간 윤활유 제품을 생산해 판매했다. 특히 Kixx는 2005년 출범한 뒤 자동차용을 비롯해 산업용까지 180종 윤활유를 포괄하는 국내 대표 윤활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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