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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원 내린 1103.2원 마감...당국 개입 경계감에도 하락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20-11-27 15:54

원·달러 환율이 27일 1103.3원으로 하락 마감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원·달러 환율이 27일 1103.3원으로 하락 마감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7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4원 내린 달러당 11032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1104.6원으로 종료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 영향으로 상승 개장했다.

전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환율변동성이 확대되면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하므로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향력은 크지 않았으며 전날에 이어 이날 환율도 하락 마감했다.
또 주가 상승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피는 26일 종가기준 사상최고가인 2625.9를 기록했으며 이날도 2633.45로 최고가를 다시 쓰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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