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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테슬라 모델Y, 중국 판매길 열렸다...주가는 '니콜라 유탄' 맞아 하락

김미혜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 2020-12-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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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23일(현지시간) 6.5% 급등해 시가총액 5000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로이터
중국이 테슬라의 컴팩트카 모델Y 판매를 승인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중 4% 넘게 급등하며 사상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산업정보통신부는 11월 3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Y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주가는 장초반 뉴욕 주식시장에 급등했으나 이후 니콜라 폭락세의 유탄을 맞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장 마감가 대비 18.16달러(3.1%) 급락한 567.60달러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시간외 거래에서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25달러(4.4%) 급등한 592.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3를 판매하고 있고,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Y를 생산하기 위해 설비 증설과 함께 판매허가도 신청한 상태였다.

11월초 관계당국에 중국내 모델Y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모델3는 중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작년 12월 상하이 공장이 생산에 들어가 지난 10월까지 중국에서 1만3000대 이상 판매했다.

상히아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3는 유럽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 된 중국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중국내 전기차 보급의 사활을 쥔 충전소 사업 진출 계획도 발표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 인근에 충전기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시설을 짓기로 하고 내년부터 충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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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혜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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