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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혁신위원회 발족 "4차산업혁명 시대 맞는 공공조달체계 구축"

서울지방조달청서 발족식...공동위원장에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스마트한 구매·조달방식 도입,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등 혁신 추진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20-12-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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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왼쪽에서 2번째)이 11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조달혁신위원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조달청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조달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공공조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달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조달청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정보기술 발전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일 밝혔다.

조달혁신위원회는 ▲공공조달의 전략적 역할 재정립 ▲스마트한 구매·조달방식 도입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투명·공정조달 실현 ▲수요자 중심의 혁신조달 확산과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 등 공공조달 역량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달혁신위원회는 김정우 조달청장과 공정거래위원장을 역임한 강철규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한다.

위원으로는 한국행정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원희 한경대 행정학과 교수와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 석좌교수, 강상기 한양대 인공지능솔루션센터장 등이 위촉됐다.

강철규 공동위원장은 "개발시대에 뿌리를 둔 획득중심의 전통적·획일적 조달방식을 벗어나 디지털 융복합 기술시대에 맞도록 미래지향적 공공조달을 설계하는데 위원회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의 변화와 혁신이 국민에게 빠르게 와닿도록 조달혁신위원회와 함께 신뢰받는 공공조달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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