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인사] KAI, 2021년 정기 임원인사

사업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에 중점 둬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0-12-01 17:03


김형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KAI
김형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KAI

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KAI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 1명, 상무 5명, 상무보 2명 등 총 8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변경된 인사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형준 전무는 카이스트 항공공학 석사를 졸업했고 훈련기 T-50과 KT-1에 대한 수출업무를 해왔으며 사업본부장을 거쳐온 다방면의 전문가다.

임원인사는 경영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사업 다각화와 신사업 수주확대, 경영혁신 연속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면한 비상경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사장
▲ 김형준 (경영전략부문장)

◇상무

▲ 김정호 (재무그룹장)

▲ 김준명 (운영그룹장)

▲ 김한일 (커뮤니케이션실장)

▲ 차재병 (KFX체계실장)

▲ 한창헌 (미래사업부문장)

◇ 상무보

▲ 박지완 (윤리경영지원부문장 직무대행)

▲ 조정일 (회전익생산실장)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