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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135)] 토트넘 핫스퍼 소유주 조 루이스, 160억원 대 영국 스타일 플로리다 저택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0-1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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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유주인 억만장자 조 루이스(83)가 플로리다의 영국 스타일 저택을 1495만달러(약 160억 원)에 부동산시장에 내놓았다.
영국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유주인 억만장자 조 루이스(83)가 플로리다의 영국 스타일 저택을 1495만 달러(약 160억 원)에 매각한다.


야후 파이낸스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주 올랜도 외곽의 고급 골프 커뮤니티에 있는 조 루이스의 19 세기 영국 장식으로 가득 찬 웅장한 영국식 저택이 1495만 달러에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약 1만7000평방 피트(약 478평)의 이 건물은 영국 버크셔에 있는 저택을 모델로 한 것으로 고전적인 기둥과 조각상을 갖추고 있다.

영국의 19세기 주택에서 보이는 매립된 천장 몰딩, 코벨 및 트림과 오래된 영국 부동산에서 구한 거실의 1850년 경 벽난로가 거실을 장식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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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유주인 억만장자 조 루이스 소유 플로리다 저택 거실 전경. 1850년대 벽난로와 모로코에서 구입한 초대형 카펫으로 장식된 점이 특징이다.

이 저택은 7개의 침실이 있으며 인테리어는 극적인 시대 장식으로 가득 차 있다. 입구 로비에는 넓은 마호가니 계단과 영국 더비셔에 있는 영국 귀족 영주 저택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대리석 바닥이 있다. 거실에는 모로코의 단일 베틀로 제작된 48피트(14.6m) 너비 카펫이 있다. 또한 벽난로 위의 예술 작품으로 가려진 숨겨진 바가 특징이다.

루이스는 메인 욕실의 경우, 1988년 가수 엘튼 존의 소지품 경매에서 구입한 티파니(Tiffany) 유리로 장식했다. 그밖에 영화관, 피트니스 짐 및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조 루이스는 1980년대에 민간 호화 주택 개발사인 아일월쓰(Isleworth)에서 판매하는 고급 골프 커뮤니티에서 7홀 페어웨이와 8홀 티 박스 사이에 있는 6에이커 부지를 구입했으며, 1990년에 이 집을 완성했다.

1993년 루이스와 그가 1975년 설립한 타비스톡 그룹(Tavistock Group)은 이 골프 커뮤니티 이전 소유주가 파산을 선언했을 때 179개의 미분양 주택이 포함 된 골프장, 클럽 하우스 및 주변 지역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에 걸쳐 커뮤니티도 확장되었으며 300개가 넘는 주택이 있다, 이 골프 코스는 판매용이 아니고 커뮤니티 입주자들만이 이용할 수 있다.

런던에서 자랐지만 현재 주로 바하마에 거주하고 있는 조 루이스는 이 부동산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매각을 고려중으로 전해졌다.

조 루이스 소유 타비스톡 그룹은 15개국에 진출해 175개 기업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로 스포츠, 부동산 및 물류 등의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타비스톡 그룹은 포트폴리오 생명 과학 칼립시스와 암브렉스, 축구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스포츠 경기 타비스톡 컵, 제조 및 유통 캥거루스와 코텍스, 석유와 가스 및 에너지 베이콥와 팜파스 에너지, 금융 서비스와 레스토랑과 상업 속성 타마 캐피탈과 불가 라리어 부동산 개발, 민간 호화 주택 개발사 아일월쓰 골프 & 컨트리 클럽,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 클럽, 올드 보트 베이, 리조트 시설 올버니와 하모니 코브 등을 소유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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