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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24]1억 원 짜리 ‘황금PS5’ 나온다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20-12-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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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GCOM24]
차세대 콘솔 게임기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글로벌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약 1억 원을 호가하는 ‘PS5’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스마트폰 등 유명 제품 커스텀 업체인 러시아의 캐비어(Caviar)가 내놓은 이른바 ‘황금PS5’다.


캐비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 애플의 아이폰 등 유명 기업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황금폰 등으로 특별제작해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탈리아 IT매체인 티지컴24(TGCOM24)에 따르면 캐비어는 PS5 본체에 18캐럿 금이 8겹 코팅이 된 PS5 본체와 두 개의 듀얼센서 컨트롤러에는 금 코팅과 악어가죽을 입힌 PS5 제품을 내년에 소량 한정판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의 슬림하면서도 현대적 디자인을 갖춘 PS5 본체는 금광의 암석을 연상시키는 등 형이상학적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밋밋했던 컨트롤러도 금코팅과 악어가죽이 어우러지면서 고급스럽게 재디자인됐다.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격은 9만 달러(약 9800만 원), 무게는 본체와 컨트롤러를 포함해 20kg이 넘을 것으로 외신은 추정했다. 캐비어는 지난해 금을 입힌 에어팟맥스(AirPods Max)를 10만 달러에, 삼성의 갤럭시S21울트라는 7만7000 달러에 판매했다. 외신은 캐비어가 황금PS5를 최소수량으로 제작하는 만큼 가격을 더 올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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