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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국내 두번째 메리어트 호텔 '대구 메리어트'를 만나다

대구 지역 첫 메리어트 계열 호텔로 9일 오픈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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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설이 대구 지역에 국내 두 번재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을 선보인다.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대구 지역 첫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호텔이자 국내 두 번째 '메리어트' 브랜드인 '대구 메리어트 호텔(Daegu Marriott)'이 9일 마침내 문을 열었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메리어트 브랜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창립자의 이름을 딴 호텔이다. 메리어트 브랜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개 브랜드 중 국내외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상징적인 브랜드 호텔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580여 개의 메리어트 호텔이 운영되고 있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3~4년 내 160여 개 호텔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 제주 신화월드에 첫 메리어트 브랜드가 들어왔다.


이번에 오픈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동대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KTX와 고속·시외버스, 지하철까지 모두 연결된 복합환승센터가 있는 교통의 요지로 2016년 신세계 백화점이 들어오며 대구 지역 중심지로 발돋움 한 곳이다.

호텔은 지역 유일의 풀서비스 5성급 호텔로서 글로벌 체인 호텔다운 차별화 서비스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3층 규모의 호텔은 클럽룸 24실과 스위트룸 11실을 포함해 3층부터 11층까지 190개 객실을 갖췄다. 그중 12층부터 23층까지는 주거형 레지던스가 들어섰다.

특히 호텔은 대구∙경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외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Urban Kitchen)'과 미셰린 1스타를 받은 포시즌스 서울의 중식당 '유우안' 출신의 셰프가 이끄는 '이스트 게이트(East Gate)'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대 190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그랜드 볼룸과 4개의 소연회장이 있어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와 가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실내 수영장, 최신식 장비로 꾸며진 피트니스와 사우나, 스파는 지역의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호캉스'를 선사한다.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중화권 제외) 사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제주에 이어 두 번째 메리어트 호텔을 대구 지역에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대구 메리어트가 레저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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