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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슈퍼리치의 저택(139)] LA 최고액 가정 주택 '더 원', 침실 21개 수영장 5개 3700억 원 요구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1-01-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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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벨 에어 꼭대기에 있는 '더 원'이라는 별명이 붙은 가정 주택이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비싼 가정 집의 하나로 알려졌다. 사진=폭스 비즈니스 캡처(마이클 레너드/소사이어티 그룹)
미국에서 가장 비싼 가정집은 LA 벨 에어 언덕에 있는 '더 원'으로 알려졌다.


폭스 비즈니스는 14일(현지 시간) 더 원(The One)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LA 벨에어 꼭대기에 있는 가정 주택이 무려 3억4000만 달러(약 3734억 원)를 요구하며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더 원(The One)'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건물은 최근 몇 년 동안 건설을 마무리했으며 '건축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약 3억4000만 달러를 요구한다.

개발자는 이전에 이 부동산 가격을 5억 달러(약 5500억 원)를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건축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완공된 이 저택의 규모는 10만5000평방피트(9754㎡, 약 2950평)에 달하며 침실 21개와 욕실이 42개가 있다. 기본 스위트룸은 5500평방피트(510㎡, 약 155평)에 달한다.

목록에 따르면 차고에는 3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으며 두 대의 디스플레이 턴테이블이 있다.

또 5개의 수영장, 4차선 볼링장, 30석 규모의 영화관이 있으며 10000평방피트(929㎡, 약 281평) 규모의 스카이 데크, 전용 "스파 레벨"이 있다. 이는 200명 규모의 이벤트 공간으로 도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이 주택은 5에이커(2만234㎡, 약 6120평)의 벨 에어 언덕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다. 숙소는 해자 및 조깅 트랙으로 3면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울러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태평양, 세인트 가브리엘 산맥의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이 집은 미국에서 지어진 가장 큰 주택 중 하나다. 이보다 더 클지도 모르는 현대식 집은 2012년 다큐멘터리 '베르사유의 여왕'에 등장한 데이비드와 재키 시겔의 미완성 주택이다.이 곳이 완공되면 10만8000 평방피트(1만33㎡, 약 3035평)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대한 "더 원" 개발자 나일 니아미가 판매자를 겸하고 있다. 건축가 폴 맥클린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캐스린 로톤디가 '더 원'을 설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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