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굿모닝 베트남] 폭스콘, 박장에서 애플 노트북-태블릿 생산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기사입력 : 2021-01-19 12:02

center
애플의 공급업체인 폭스콘(Foxconn)이 베트남 박장에서 노트북과 태블릿 생산에 나선다.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비엣남비즈(VietnamBiz) 등에 따르면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2억7000만 달러 규모의 노트북과 태블릿 생산 프로젝트를 포함해서 4개의 외국인직접투자(FD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증명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장 성 인민위원회 레 아잉 즈엉(Le Anh Duong) 위원장은 다음과 같은 4개의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증명서를 수여했다.

첫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폭스콘 싱가포르(Foxconn Singapore) 주식회사의 꽝 차우(Quang Chau)공단에서 진행할 푸캉 테크놀로지(Fukang Technology) 공장이다. 등록 자본이 2억7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6조2330억 동이며 연 800만개의 애플 노트북과 태블릿을 생산할 계획이다.


둘째, 홍콩에 본사를 둔 Ja 솔라 인베스트먼트(Ja Solar Investment)가 꽝쩌우(Quang Chau) 공단에서 추진할 광전자 세포 기술 프로젝트다. 총 등록 자본이 2억1000만 달러에 해당한 4조4840억 달러에 달하며 광전자 세포를 연 350만GW 생산한다.

셋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라이즈썬 인베스트먼트(Risesun Investment Pte.Ltd)가 호아 푸(Hoa Phu)공단에서 구현할 라이즈썬 뉴 머티리얼 비엣남(Risesun New Material Viet Nam) 공장이다. 7500만 달러의 총 등록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및 합성물로 만들어지는 제품을 생산한다. 생산량은 연 4600만㎡이다.

넷째, 싱가포르 투자자인 라이즈썬 인베스트먼트가 호아 푸 공단에서 코디 뉴 머티리얼 비엣남(Kodi New Material Viet Nam)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600만 달러의 자본을 투입해서 컬러 PVC 장식 필름 생산 프로젝트를 연 7000만㎡ 생산할 계획이다.

투자 증명서 수여식에서 두엉(Duong) 회장은 “투자자들이 프로젝트를 빨리 진행하고 생산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박장성은 최고의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 특히 투자 행정 절차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홍 하이(Hong Hai)과학기술그룹의 짝 티엔 홍(Trac Tien Hong) 사장은 폭스콘 싱가포르 투자자를 대표하여 “홍하이 과학기술그룹이 2007년부터 박장과 박닌에 최초의 공장 2개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13년이 지나 홍하이 그룹은 자회사를 신설하는 등 규모를 계속 확장해 왔다”고 발표했다.

2020년 12월 수준, 베트남에 투자한 총 자본은 15억 달러로 책정되며 5만3000명 이상의 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박장성에 9억 달러를 투입했고 3만5000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2021년에 박장에 7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고 1만 명의 근로자가 생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장에 대한 성공적 투자 사례를 이어 2020년 12월에 홍하이 그룹은 박장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하나를 추진할 계획이다. 2억7000만 달러를 투자해 22ha규모의 공장을 지어 애플의 노트북과 태블릿을 생한할 예정이라고 홍 회장은 밝혔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