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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코로나19 백신 온도 관리 위해 구글·IBM이 투자한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김수아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 2021-01-2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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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에브리웨어(Everyware)와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개발한 기술을 사용해 코로나19 백신 온도를 추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헤데라 해시그래프 홈페이지
영국의 주요 병원들은 환자에게 투여하기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따.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영국 에브리웨어(Everyware)와 미국 블록체인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센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장비를 모니터링한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구글과 IBM이 지원하는 블록체인 컨소시엄이다.

블록체인은 원래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기술이지만 금융의 영역 밖의 응용 분야에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IBM과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식품 공급망을 추적하고 잠재적인 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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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웨어의 기술 디렉터인 톰 스크린(Tom Screen)은 CNBC 인터뷰에서 "센서가 백신을 저장하는 냉장고의 온도를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 "그런 다음 데이터를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송하여 암호화한 다음 헤데라의 블록 체인 네트워크에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작업의 요점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에서 개발한 백신과 같은 온도에 민감한 백신의 변조 방지 디지털 기록을 유지하는 것이다.

스크린은 일반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블록체인이 왜 필요했느냐는 질문에 "개인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된 데이터는 공개대장에 기록된 데이터 상태와 대조해 검증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의 유효성을 가능한 한 소스에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불변 원장의 이점은 다운스트림 분석의 정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의 온도(-70도)에 보관되어야 하며 최대 5일 동안만 섭씨 2~8도까지 지속될 수 있어 물류관리에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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