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이수건설 등에 따르면, 어반322는 지하 4층~지상 16층, 1개동, 134실과 임대창고로 구성된 업무환경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신개념 지식산업센터다. 디엠피(dmp)건축과 제이앤피파트너스(J&Partners)가 시행을 맡고 있다.
어반322은 최소 2.7m에서 최대 3.0m까지 층고를 확보해 안양천과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보장된 업무환경과 함께 입주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스마트 자동환기 시스템’, 복층형 공간으로 구성한 ‘개방형 공유 오피스’, 외부 미팅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룸’ 등 특화 시설은 기업 입주자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의료·헬스케어, 식음료시설, 은행 등 입주사들을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도 지원하고, 지하 1층에는 입주자 편의시설, 업무지원시설, 피트니스센터를 마련해 놓고 있다.
옥상정원(16층)과 테라스정원(3층)도 조성돼 도심 속 자연환경 효과로 코로나19로 지친 입주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교통 조건으로는 강남과 여의도로 접근하기 좋은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이 도보권이며, 가까운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은 물론 외곽으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박선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unh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