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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바이든 정권 출범으로 주목받는 수소 관련주 10가지

박찬옥 기자

기사입력 : 2021-01-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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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문 매체 인사이더닷컴은 19일(현지시각) 바이든 정권 출범 이후 사야 할 10가지 수소 연료전지 주식을 선정했다. 사진=뉴시스
청정에너지 주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금융전문 매체 인사이더멍키닷컴은 19일(현지시각) 헤지펀드 편입과 금융건전성, 성장성을 근거로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사야할 10가지 수소 연료전지 주식을 선정했다. 세계는 기후 재앙을 피하고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청정에너지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는 세계 최고의 청정에너지 중 하나로 꼽는다. 수소연료전지 종목의 가장 큰 성장 촉매는 전기차 시장으로 연료전지전기차(FCEV) 산업은 2027년까지 150억 달러로 커질 것이라고 인사이더멍키닷컴은 전망했다.


◇ 퓨얼셀 에너지(나스닥: FCEL)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퓨얼셀 에너지는 연료전지 발전소를 설계하고 제조한다.

이 회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전력 생산에 필요한 수소를 넘어 추가 수소를 생산해 산업용이나 운송용에 적합한 수소를 생산한다.

인사이더 몽키가 추적한 총 17개의 헤지펀드는 2020년 3분기 말 현재 퓨얼셀 에너지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 블룸 에너지(NYSE: BE)

이 회사는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전략을 발표한 후 2020년 7월 이후 부터 주가가 반등했다.

블룸은 기존 에너지 공장을 고객사를 위한 제로 탄소 배출 계획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이제 수소를 실행 가능한 에너지 옵션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한 100% 수소 기반 시스템을 한국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SK건설과의 파트너십은 이미 국내에서 120메가와트의 연료전지를 판매해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인사이더몽키가 추적한 헤지펀드는 3분기 말 현재 블룸에너지 주식을 1억7610만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 니콜라 코퍼레이션(나스닥: NKLA)

니콜라는 전기 자동차 기술 회사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수소전기 트럭인 니콜라 원과 여러 다른 수소 연료 전지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니콜라사는 이달 초 애리조나 공공서비스회사와 함께 수송산업용 수소 기반 연료공급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전기요금 일정을 확보했다.

니콜라는 지난해 여름에 상장했는데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까지 주식에 뛰어들었고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를 옹호했다. 두달 사이에 주가는 약 450% 폭등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힌덴부르크 리서치가 니콜라가 기술력을 부풀렸다고 주장했고, 이후 며칠 동안 주식 가치가 폭락하기 시작했다.

◇ 발라드 파워 시스템(NASDAQ: BLDP)

발라드 파워 시스템은 자동차를 위한 수소 연료 전지를 만드는 캐나다 회사다. 이 회사는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제품(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 Products)도 생산한다.

레이먼드제임스 증권의 마이클 글렌 분석가는 "발라드 파워 시스템이 올해 강력한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수소 경제의 역사에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년 전 기술버블의 전성기에서 태어난 발라드파워는 연료전지를 여러 층 쌓은 연료전지스택을 공급한다. 발라드 파워는 이 스택을 장비 제조업체나 버스와 트럭,기차 등에 통합하는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녹색'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발라드파워가 운송업계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가능성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더멍키가 추적한 816개 헤지펀드 가운데 20개 헤지펀드가 발라드파워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 플러그 파워 (NASDAQ: PUG)

뉴욕에 본사를 둔 플러그파워는 SK그룹이 15억 달러를 투자해 주목을 받았으며 수소연료전지 산업에서 가장 큰 업체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자동차와 기타 기기의 기존 배터리를 대체하는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만든다.

플러그파워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무려 666%의 가치를 얻어 경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2일 프랑스 자동차 회사 르노는 플러그 파워와 연료 전지 전기 경상용차 개발, 제조와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듀폰 드 네머스(NYSE: DD)

듀폰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으로 화학 및 농산물을 생산한다.

가스혼합물에서 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견고한 연료전지 시스템을 위해 최대 180℃ 온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성자 전도막을 만드는 등 수소연료전지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1년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했는데, 당시 10년 말까지 100억 달러 규모로 평가될 시장에서 혜택을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우 주식회사(NYSE: DOW)

화학업계의 거인인 다우는 경쟁사들보다 훨씬 일찍 수소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 회사는 2004년에 GM과 수소 에너지 공동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42개 헤지펀드가 다우 지분의 소유를 보유하고 총 가치는 5억 1246만 달러다.

◇ 커민스 주식회사(NYSE: CMI)

인디애나에 본사를 둔 커민스는 엔진, 연료 시스템, 제어 장치, 공기 처리, 여과, 배출 제어, 발전 시스템, 트럭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조하고 제공한다.

지나해 11월 커민스와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은 수소전기 8등급 트럭 개발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에너지부에서 일부 자금을 지원받는다.

◇ 에어프로덕츠 & 케미칼 (NYSE: APD)

에어프로덕츠 & 케미칼은 펜실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산업용 가스와 화학물질을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소 혁명의 선구자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1993년에 최초의 수소 연료 충전소 사업을 작했다. 에어프로덕츠 주가는 최근 UBS 애널리스트 존 로버츠가 308달러에서 3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총 49개 헨지펀드가 이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 린데 PLC(NYSE: LIN)

린데는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회사로 산소, 질소, 아르곤, 희귀 가스, 헬륨, 수소, 전자 가스, 특수 가스, 아세틸렌 등 대기 가스를 제조 판매한다.

전세계 160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가 이 회사 기술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소는 린데의 주요 사업 영역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린데는 지난해 7월 독일 브레메르베르데에서 세계 최초로 여객열차용 수소충전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말 현재 60개 헤지펀드가 포트폴리오에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 듀폰(NYSE: DD)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인 듀폰은 최고 수소 중목으로 평가됐다. 화학물질과 농산물을 생산하는 듀폰은 수소 연료 전지 산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가스혼합물에서 수소를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연료전지 시스템 용으로 최고 섭씨 180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분자전해질을 생산한다.

듀폰은 2001년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했다. 듀폰은 당시 2010년 말까지 100억 달러 규모가 될 시장의 혜택을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61개 헤지펀드가 듀폰 주식 36억 7000만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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