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펀드의 매니징파트너의 퇴사는 이달 들어 2명째 이어졌다.
비전펀드의 담당자는 이와 관련된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황씨로부터 코멘트도 현재 얻을 수 없었다.
황씨가 맡은 업무를 맡기 위해 런던을 거점으로 한 매니징 파트너 무니슈 바룸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한다고 비전펀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앞서 또다른 매니징파트너 제프 하우젠볼드도 최근 퇴사했다. 하우젠볼드는 도어대시와 오픈도어 테크놀로지 등의 출자에 관계해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