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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확산에 12월 상용직 27만 감소…또 '역대 최대'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1-01-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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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확산의 여파로 지난해 12월 상용직 종사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8일 발표한 '2020년 1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중 상용직 종사자는 1547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의 1573만8000명보다 26만7000명 감소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9년 6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상용직 종사자는 지난해 3월 8000명, 4월 13만3000명, 5월 14만 명, 6월 12만6000명, 7월 11만2000명, 8월 16만3000명, 9월 24만1000명, 10월 22만8000명, 11월 23만3000명이 각각 감소했었다.

이에 따라 전체 사업체 종사자도 1835만6000명으로 33만4000명이나 감소했다.

음식·숙박업의 종사자가 22만6000명 감소, 11월의 18만6000명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도 7만4000명 줄며 10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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