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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돌풍 ‘왜’…코오롱인더, 삼화네트웍스 등 급등주 관심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1-02-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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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2일 1시 23분 현재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도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세방우 주가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날 대비 29.87% 오른 1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롱인더우 27.62%, 코오롱인더 19.19%, 상신브레이크 15.86% 등 주가도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깜짝 실적개선 전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오롱인더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화학부문 경쟁 심화에도 전방 타이어/자동차 업황 개선으로 산업자재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패션부문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는 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같은 시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삼화네트웍스 24.90% 와이제이게임즈 22.82%, 케이엘넷 20.44%, 한화에스비아이스팩 17.54% 등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이 가운데 와이제이게임즈 주가는 신작게임 흥행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이날 오후 1시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04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진동모터 등 전자부품을 제조, 공급하는 기업으로 설립됐으며,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되는 진동모터를 제조, 공급하는 진동모터 사업부문과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투자 등 게임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227억 원, 영업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


삼화네트웍스는 홍정욱 전 의원 정치테마주로 엮이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 전 의원의 아버지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삼화네트웍스 김수현 작가 작품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 발굴, 관리하는 매지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252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달 9일 공시를 통해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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