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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70)] 가족과 함께 이동하는 자동차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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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확인

타이어부터 확인이 필요하다. 공기압과 타이어의 펑크에 대비한 탈착 공구도 준비해야 한다. 평소 잘 이용 안하던 타 지역으로 이동 시, 타이어가 손상되면 대부분 보험회사로 연결하여 서비스를 받는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상황에 항상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차 트렁크에 휠 너트 렌치와 잭이 있는지, 또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한다. 혹시 힘이 부족할 경우에 대비하여 휠 너트 렌치나 잭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30-50cm정도의 파이프를 갖고 다니면 편리할 것이다. 휠 너트 렌치에 끼워서 휠 너트를 풀면 토오크가 증가되어 잘 풀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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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트래드, 공기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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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에 따른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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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너트 렌치(왼쪽) 잭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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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너트 풀기

◇ 예비타이어 확인

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예비타이어다. 예비타이어의 공기압을 확인하고, 상태가 어떤지를 확인한다. 요즘 대부분의 자동차 예비타이어는 유사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를 사용한다. 무게를 경감하여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타이어 수리할 때까지만 사용하는 예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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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이어


◇ 각종 오일류 및 벨트 확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와셔액, 부동액, 축전지의 전해액 등의 각종 보충액에 대한 량과 상태를 확인한다. 이외에도 각종 벨트류의 소음과 마모 등을 확인하여 필요시 미리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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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오일 점검(왼쪽) 팬벨트 점검


◇ 등화류 확인

특히 각종 등화류를 확인해서 야간 운전 시 다른 차와의 추돌 사고 등을 방지하는 등의 운전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월동장구 확인

겨울에 가족이 이동할 때는 가급적 눈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인은 1년 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딱 한번을 위해서 준비하는 장비이므로 가족과 함께 이동 시에는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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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 및 브레이크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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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체인


◇ 날씨가 추운 것에 대한 대비도 필요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의 출력이 약해지므로 교환한지 오래된 배터리는 미리 교환한다.


주차 시에는 가급적 엔진이 너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디젤 자동차나 LPG자동차는 시동이 잘 안 걸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 고속도로 운전 시 유의사항

고속도로에서는 늘 다른 차의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전방 사고로 인한 연쇄 추돌 등에 대비하여 충분한 차간거리를 유지한다.

4차로인 경우 첫 번째 차로는 추월차로인데, 승용차 전용도로로 착각하는 운전자가 많다. 추월차로를 막고 계속 운행하면 추월하려는 차들이 2, 3차로로 방향을 바꾸어 운전하게 되어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 또 추월차로에서 낮은 속도로 운전하면 정체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추월이 끝나면 반드시 2차로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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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나 화물차가 1, 2차로로 운행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다른 차의 시야를 가리게 되어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자기 차로를 준수하여 운행한다.
차로를 잘 준수하는 것은 남을 위한 배려이다.


장형성 신한대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교수

장형성 신한대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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