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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백신 공급은 시작됐고… 여행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해외 숙소'는?

프랑스 상 빅토르 라코스트, 칠레 카사블랑카, 과테말라 아틀란호 등 꼭 다녀가야만 하는 숙소로 꼽혀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2-06 09:30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의 여행이 중단됐지만 최근 백신이 전 세계에 공급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전 세계 숙소를 소개한다.


에어비앤비는 교감과 소속감을 바탕으로 한 여행 플랫폼이다. 전 세계 대부분 국가와 도시에서 400만 명의 호스트가 게스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색적인 풍경이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숙소는 여행객의 방랑벽을 자극하며 꼭 다녀가야만 하는 숙소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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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어비앤비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기가 많은 전 세계 숙소를 추천했다. 사진은 프랑스 상 빅토르 라코스트 석조 주택. 사진=에어비앤비

먼저 프랑스 상 빅토르 라코스트에는 프랑스 남부 고택의 매력을 가진 석조 주택이 있다. 지난해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7만 6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이곳은 웅장한 수영장과 정원이 들어서 있고 녹음이 주택과 어우러져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한다.


칠레 카사블랑카에는 탁 트인 오션 뷰를 자랑하는 통나무집이 있다. 이 통나무집은 코로나19 이후에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안가 절벽 위에 지어진 이 숙소는 3면에 창이 뚫려 있어 멋진 바다 풍경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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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솔롤라 아틀란호에 위치한 숙소는 호수의 고요한 경치가 집안을 가득 채운다. 사진=에어비앤비

과테말라 솔롤라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인 아틀란호를 바로 앞에 둔 숙소도 빼놓을 수 없다. 아틀란호는 화산으로 생긴 칼데라 호수인 만큼 멋진 산과 호수로 유명한데 이 집은 숙소 전면에 통유리창을 낸 덕분에 호수의 고요함과 놀라운 경치가 집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사막 위의 하얀 집이 있다. 캘리포니아 사막에 있는 푸에블로 스타일(북아메리카 남서부의 문화를 의미)의 집으로 여행에 대한 갈망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가구와 소품이 사막과 조화롭게 어울리며 미국 서부의 정취를 흠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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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처에 가면 도시의 상징인 두오모 전경이 펼쳐지는 숙소가 있다. 사진=에어비앤비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인 두오모 전경을 담은 집도 여행 명소다. 예술가인 호스트가 직접 만든 인테리어 장식, 독특한 예술 작품과 가구들로 집이 꾸며졌다. 두오모가 보이는 집에서 하룻밤을 자는 멋진 추억과 함께 예술적 영감까지 담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수상 가옥이 여행객을 기다린다.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오프 그리드(Off-grid) 방식으로 운영되는 숙소는 벽난로 앞에서의 휴식과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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