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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제롬 파월 의장 발언 실망 국채금리 또 흔들… 테슬라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1-02-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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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미국 뉴욕증시에서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비교적 부채가 많은 기술주들이 흔들리고 있다.


테슬라 애플 아마존등이 요동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 목포 한도내에서는 기준 금리 인상이 없다는 원론적 입장을 반복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NASDAQ Composite Index 13339.06 -193.99 1.43%
Nasdaq-100 Index 13064.62 -159.12 1.20%
DOW INDUSTRIALS 31475.23 -46.46 0.15%

S&P 500 3862.81 -13.69 0.35%
RUSSELL 2000 2210.1779 -40.8941 1.82%
AMERICAN CENTURY MID CAP GROWTH IMPACT ETF 56.7918 UNCH
NYSE COMPOSITE 15282.4508 -58.0238 0.38%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그로인한 기술주 불안으로 급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 모두 떨어졌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상원 증언에서 기준금리 동결 등의 원칙을 밝히면서 그나마 낙폭을 줄였다.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고성장 기술기업의 주가가 타격을 받고 있다. 국채금리가 오르면 차입 비용이 증가하다. 또 주가의 밸류에이션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지속된 저금리의 혜택을 받아온 기술주에 악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

테슬라 주가는 하루전 8.5% 이상 급락한 데 이어 이날 장 초반에도 10% 이상 추락했다가 지금은 낙폭을 5% 내외로 줄였다. 테슬라 주가는 전반적인 기술주의 불안은 물론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성에도 영향을 받는 양상이다. 테슬라는 비트코인에 대거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 비트코인 가격도 이날 크게 떨어지고 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은 1.37% 부근에서 음직이고 있다.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75%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떨어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 모터스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처칠 캐피털 스팩(Churchill Capital Corp IV)과 합병에 합의했다. 루시드는 이 스팩기업과의 합병을 통해 뉴욕 증시에 상장한다.


루시드는 2007년 미국과 중국의 벤처 투자 자금으로 설립된 업체이다. 테슬라의 기술 담당 고위직 출신인 피터 롤린스가 최고경영자(CEO)로 참여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 펀드인 공공투자펀드(PIF)도 투자하고 있다. LG화학[051910]과 배터리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도 맺고 있다. 루시드는 럭셔리 세단 전기차 모델인 '루시드 에어'를 올해 하반기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또 떨어지고 있다. 그 바람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코리아 지분을 보유한 위지트[036090]와 우리기술투자[041190] ,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 비덴트[121800], 다날[064260] 등 비트코인 관련주도 영향을 받고 있다 .

한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연준의 물가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달성할 때까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은 이날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완전 고용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달성될 때까지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낮추고 매달 120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입하는 등 통화완화정책을 펴고있다. 경제 회복에 "상당한 진전"(substantial further progress)이 있을 때까지는 채권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한번 더 강조했다.

그러나 국채금리 상승속에 채구너 추가매입등의 적극대책을 내놓지않은데 대해 뉴욕증시는 실망하는 모습이다. 파월 의장은 이날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를 제출하고 조 바이든 미국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의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파월은 24일 원 금융위원회에서도 증언한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대호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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