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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요양병원·보건소 도착… 접종전 의사 예진 꼭 받아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1-02-2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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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에는 '아나필락시스'를 예방하기 위해 30분 정도 관찰이 필요하다. 사진=뉴시스
"오늘 새벽부터 요양병원과 보건소등에 배송된다."


전날 공장에서 출하돼 물류센터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새벽부터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으로 배송된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가 접종할 백신 38만회분이 28일까지 나흘간 단계적으로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에 도착한다.


국내 백신 예방접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당국은 미리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가 좋을 때 접종하며 반드시 의사 예진을 받도록 했다.

접종 후에도 아나필락시스 등 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15~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무르며 집에 도착해서 3시간 이상, 최소 3일간 몸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24일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출발해 경기 이천 물류센터에 도착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이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5일 오전 5시30분부터 전국 요양병원·보건소 등에 배송된다.

제주도에는 물류센터에서 차량과 선박을 이용해 출발한 백신이 오전 6시 제주항 도착 이후 접종기관으로 배송된다. 울릉도에는 하루 뒤인 26일 백신이 수송될 예정으로 기상 악화 등으로 선박을 이용할 수 없을 경우 헬기 포함 항공편을 통해 백신이 배송된다.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종식 멀지 않은 것 같다" "정말 지겹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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