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0227172142092851e71ea687c12518058138.jpg)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고기압이 동진해 동풍에 남풍까지 더해지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로인해 내일 낮 최고 기온 오늘보다 더 높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진다.
동풍이 불면서 서쪽지역 낮 기온은 10~15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으나, 동해안지역은 10도 내외로 선선한 기온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전주 0도 △광주 3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15도 △전주 19도 △광주 16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순환으로 대체로 좋음,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