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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부추김치 & 봄동무침 '봄맞이 밥상'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1-02-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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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알토란' 324회에는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 봄맞이 밥상으로 불추김치와 봄동무침을 선보인다. 사진=MBN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알토란' 324회에는 "입맛이 산다! 봄맞이 밥상"을 주제로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한다.


이보은 연구가는 봄 입맛을 살려줄 부추김치와 봄동무침을 선보인다. 부추김치에는 어슷썬 부를 곁들여 아삭함과 시원한 맛을 살렸다. 고소한 맛의 봄동에는 당근과 쪽파를 더해 색감과 식감을 살린다.

긴 겨울 동안 잃었던 입맛을 살려줄 상큼한 부추김치와 봄동무침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 알토란 부추김치

-재료 : 부추 2단(1.2kg), 식초 1 작은 술, 무 800g

-절임물 재료 : 멸치액젓 1컵, 매실청 1컵, 물 1컵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사과 1개, 양파 반 개,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가는 소금 2꼬집

-풀국 재료 : 물 반 컵, 쌀가루 5 큰 술

[부추김치 만드는 법]

1. 먼저 부추를 손질한다. 부추의 뿌리 부분을 0.5cm 자르고 겉면의 누런 잎을 뗀 후 물에 2~3번 헹궈 흙을 완전히 제거한다.

2. 부추의 매운 맛을 제거하기 위해 볼에 물을 넉넉히 받은 뒤 식초 1 작은 술을 섞은 후 손질한 부추 2단(1.2kg)의 뿌리부터 담가 살살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절임물을 만든다. 볼에 멸치액젓‧매실청‧물 각 1컵을 넣은 뒤 손질한 부추를 뿌리부터 담근다. 0.7cm 두께로 빗겨썰기한 무 800g을 부추절임물에 함께 넣어 30분간 절인 뒤 건져 놓는다. 무는 15분마다 뒤집고 부추는 잎까지 절인다.

4. 풀국을 끓인다. 냄비에 물 반 컵, 쌀가루 5 큰 술을 넣고 약 불에 바글바글 끓인다.

5. 믹서에 부추와 무를 절였던 절임물 3컵, 식힌 풀국, 중간 고춧가루 1컵 반, 건고추 6개, 새우젓 2 큰 술, 사과 1개, 양파 반 개, 설탕 1 큰 술을 넣고 곱게 간 후 절인 부추와 무에 붓는다. 건고추를 넣으면 고줏가루의 풋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6.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가는 소금 2꼬집을 넣은 후 절인 부추는 양념장을 부추의 결대로 발라 위아래로만 섞고 절인 무는 남은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린다. 이 때 가는 소금은 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7. 밀폐 용기 바닥에 먼저 무를 깐 후 부추를 한 줌씩 넣고 남은 양념으로 덮은 뒤 부추김치는 숙성시켜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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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 알토란 봄동무침


-재료 : 봄동 4포기(450g),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 당근 50g, 쪽파 5대

-양념장 재료 :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젓 1 큰 술, 볶은 콩가루 1 큰 술,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

[봄동무침 만드는 법]

1. 먼저 봄동을 손질한다. 봄동은 겉을 떼고 줄기 부분에 묻은 흙을 깨끗하게 씻어 결대로 길게 자른다. 손질한 봄동 4포기(450g)에 굵은 소금 2 큰 술, 물 4컵을 넣고 1분간 버무린 뒤 물기를 뺀다.

2. 봄동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봄동 양념장은 풋내를 잡는 게 핵심이다. 표고버섯 우린 물이 고춧가루 풋내를 잡는 비법이다. 볼에 중간 고춧가루 6 큰 술, 건표고버섯 우린 물 1컵, 다진 마늘·참치액젓, 멸치액젓 2 큰 술, 매실청 3 큰 술, 다진 생강 1/4 작은 술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 마지막으로 양념이 봄동에 착 달라붓는 비장의 무기로 볶은 볶은 콩가루 각 1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3. 양념장에 손질한 봄동, 채 썬 당근 50g, 1.5~2cm 길이로 썬 쪽파 5대를 넣고 손으로 살살 버무려서 접시에 담아낸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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