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의 핵심 기술인 VR·AR은 기술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여러 산업 분야와 융합을 통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 협회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선제적 규제 개선, 전문 인재 양성,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 정보 제공 및 융합 기술 분야 확대 등 대·중·소 기업의 상생 협력을 위한 튼튼한 업계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