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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화학·2차전지소재 일류기업으로 거듭난다

창사 50주년 행사...포항 본사에서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간소하게 진행
선도적인 기술과 품질 갖출 것 강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1-03-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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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관계자들이 31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케미칼
2차전지 소재사업을 하는 포스코케미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화학과 2차전지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1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은 민경준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를 비롯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사내방송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케미칼은 우수한 성과로 회사에 공헌한 임직원들을 '올해의 포스코케미칼인(人)'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조형물에 새겨진 슬로건 ‘포스코케미칼 50년, 함께 모여 미래가 되다’는 임직원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

민경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힘으로 이뤄낸 음극재 국산화, 양극재 양산 기반 마련, 침상코크스 국산화 등은 끊임없는 도전의 결실로 마땅히 자부심을 가질 일”이라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해 50년,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민 대표는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 확보, 원 팀 스피릿(One Team Spirit)을 통한 기업문화의 지속 발전, 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창업이념 내재화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또 목표 실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안전을 제시하고 일터에서 안전이 나와 가족의 삶 그 자체임을 유념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971년 설립한 포항축로주식회사가 전신(前身)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제철과 화학 플랜트 등 산업 기초소재인 내화물 사업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했다. 이후 석탄화학, 탄소 소재에 이어 미래 핵심 산업인 2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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