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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8강전 결과) 맨시티 포든 결승골로 도르트문트에 2-1 신승…4강 진출 한 발 앞으로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04-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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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7일 오전 4시 열린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서 포든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시각 7일 오전 4시 홈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2-1로 선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귀중한 어웨이 골을 얻으며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19분, 자기 진영 높은 위치에서 도르트문트 엠레 잔의 패스를 마흐레즈가 가로채 그대로 데 브라위너의 역습을 걸어 왼쪽 사이드에서 볼을 받은 포든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띄운 볼을 반대쪽 사이드서 마레즈가 받아 골문 앞으로 재차 밀어넣자 쇄도하던 데 브라위너가 오른발로 흘려 넣었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도르트문트는 후반 39분 역습 찬스에서 볼을 받은 홀란드가 스루패스를 보내자 수비수 뒤로 빠져나가던 로이스가 이를 받아 오른발로 동점 골을 뽑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후반 45분에 맨체스터 시티의 추가골리 나왔다. 오른쪽 후방에서 데 브라위너가 문전으로 크로스를 띄우자 이를 귄도안이 후방으로 떨어뜨렸고 이를 받은 포든이 왼발로 결승 골을 터뜨렸다.

프리시즌 매치 의미가 강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를 제외하면 두 클럽의 맞대결은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처음이다. 그때는 도르트문트가 1승 1무로 앞섰지만, 이번에는 국내 리그에서도 선두를 독주 중인 맨체스터 시티가 먼저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 도르문트의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은 한국시각 15일 오전 4시에 열린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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