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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내 상가, 서울시장선거 수혜 기대감

마천뉴타운 순항에 긍정효과, 제일풍경채오피스텔·마천3구역 수요 유입도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4-07 11:21

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내 상가의 투시도. 사진=제일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내 상가의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7일 치러지는 가운데 여야 주요 후보자들의 부동산 공약이 재건축 완화에 초점이 맞춰지자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중인 서울 강동구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야의 서울시장 주요후보자들이 내걸고 있는 주거 관련 핵심공약은 재건축과 재개발에 집중돼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저층주거지 재개발과 노후 아파트단지 재건축 활성화를 공약으로 삼았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구역지정 기준 완화와 주거정비 지수제 폐지, 한강변 ‘35층 룰’ 등 규제 폐지를 약속했다.

이처럼 주요 서울시장후보들이 최근 수년 동안 급등한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건축·재개발사업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들을 공약하면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서울 부동산시장의 변화가 예고된다.

따라서, 미니 신도시로 개발 중인 거여·마천동 지역은 어느 곳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현재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중심으로 마천시장을 포함한 마천동 6개 구역을 정비하는 ‘마천뉴타운’사업이다.

마천역세권 개발·성내천 복원사업과 함께 마천 1~4구역 개발이 순항하면서 재개발사업지와 인접한 지역들도 향후 수혜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강남권의 유일한 뉴타운 순항 움직임에 북위례신도시 상업시설들도 조명받고 있다. 거여·마천 뉴타운 2만여 가구가 조성되면 길 하나를 두고 위치한 위례 지역의 상업시설도 신규 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곳은 5호선 마천역 약 800m 내에 제일건설이 공급한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이다.

이 단지 내 상가는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역 7블록(BL)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상 1~2층, 52호실, 계약면적 총 1520.32㎡ 규모로 조성돼 있다.

또한, 같이 선보이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오피스텔(아파텔) 총 250실을 포함해 인근 주거단지 약 8000여가구를 흡수 가능한 항아리 상권형 입지에 자리하고 있고, 마천3구역과도 맞닿아 있어 풍부한 수요를 누릴 수 있다.

더욱이 마천3구역과 상업시설 사이를 위례대로가 가로지르고 있는데다 남한산성 국립공원 등산로와 가까워 등산객 등 외부 이용객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입지 조건에서도 광역 접근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지 내 상가와 가까운 곳에는 위례선·위례신사선이 들어설 예정이며, 마천역·서울외곽순환도로·SRT수서역은 쾌속 교통망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재보궐선거 이후 거여·마천뉴타운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단지 내 상가에도 기존 수요뿐 아니라 마천뉴타운 조성 효과에 따른 시너지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제일건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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