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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지방 교육·인재 키우기 '알찬 결실'

창원 창신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지원...100% 정원달성·유아교육 최우수대학·민간경비 교육기관 선정 '성과'
그룹 소유 무주덕유산리조트, 지역 저소득층 인재 340명에 3억7천만원 전달 ...100여개 학교에 교육시설 기증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4-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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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지난 2019년 인수한 뒤 2020~2021년 2년연속 신입생 전원에 입학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는 하는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의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서울·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교육사업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을 펼치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부영의 지방 교육발전 행보에서 최근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이다.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의 재정 기여자로 참여한 부영은 지난해와 올해 2년연속 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했다.

부영의 탄탄한 재정 지원에 힘입어 창신대는 지방대학들이 대규모 신입생 정원미달로 존립 위기를 겪고 있는 것과는 달리 2020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높은 입시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정원 달성을 이뤘다.


부영 관계자는 “그룹이 인수하기 전까지 창신대도 수험생 감소에 따른 입학 정원 미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대학의 양적 발전 못지 않게 질적 성장도 도출해 창신대 유아교육과는 지난 2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주관의 교원양성역량 진단은 교사 양성기관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창신대 유아교육과는 역량진단평가 최우수대학 선정에 따라 교육부총리 표창까지 받는 영광도 안았다.

앞서 올해 초 창신대는 경찰청으로부터 창원시 유일의 민간경비 교육기관(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도 지정됐고, 창신대 평생교육원은 오는 2025년까지 5년 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창신대 지원 외에도 부영그룹은 국내 주요대학 12곳을 비롯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교육·문화시설 100여 곳에 ‘우정(宇庭)’이 새겨진 교육시설을 신축 기증함으로써 지방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다.

부영의 또다른 인재양성 사업으로 그룹 소유의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위치한 전북 무주군의 저소득층가구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꼽을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소재지인 무주군 설천면 지역의 우수인재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장학지원 규모는 현재까지 장학생 340여명, 장학금 3억 7000여만 원에 이른다. 또한, 2017년 무주고 기숙사 덕유관을 증축 기증해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양성, 교육·문화시설 기증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투자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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