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은 7일 “사회공헌활동 미래키움 프로젝트의 하나인 ‘미래엔 코딩교실’의 교구재를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초등 엠티처’를 통해 신청받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딩 수업은 ▲우주 쓰레기 ▲지구 온난화 ▲사막화 ▲친환경 에너지 등 총 4차시로 진행된다.
미래엔 코딩교실 교구재는 교사 1명이 학생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가 완료되면 교사에게 40분짜리 수업영상 4개와 수업 매뉴얼을, 학생에게는 AR을 구현할 수 있는 머지큐브 교구·교재를 1인당 1세트씩 제공한다.
김영진 미래엔그룹 회장은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생들의 코딩 거부감을 없애고, 더욱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