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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투자' 中 비야디, 3월 전기차 2만대 판매…니오·샤오펑 실적 앞질러

양지혜 기자

기사입력 : 2021-04-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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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가 3월 전기차 2만대를 판매해 경쟁업체인 니오와 샤오펑의 실적을 앞질렀다. 사진=비야디
워런 버핏이 투자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의 3월 판매량은 니오와 샤오펑의 실적을 앞질렀다.


비야디는 7일(현지 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3월 전기차 생산량은 2만1500대로 전년 대비 75.1% 증가했다.

전기차 판매량은 2만4200대로 전년 대비 97.6% 폭증했다. 비야디 3월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보다 280% 많았고, 샤오펑보다 400% 높았다.

특히 3월 출시한 친 플러스 DM-i(秦PLUS DM-i)와 송 플러스 DM-i(宋PLUS DM-i)는 주목을 받고 있어,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다.

3월 내연기관차의 생산량은 1만7500대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고, 판매량은 9.5% 감소한 4만9400대를 기록했다.

비야디는 3월 실적 급증으로 올해 1분기에 5만4751대를 팔았고 전년 대비 146.72% 폭증했다.

또 비야디 전기차 파워배터리와 에너지 저장 배터리의 설치량은 2.149GWh다.

한편 비야디는 7일 한국 시간 8시 30분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모델 친(秦)EV, 친 플러스(秦 PLUS), 송 플러스 EV(宋 PLUS EV), E2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전증시에 상장한 비야디는 7일 170.99위안(약 2만9194원)으로 장을 마쳤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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