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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전기차 '아이오닉5' 안전유리 "우리가 책임진다"

현대차 전기차전용 플랫폼 탑재한 첫 모델...차체유리 포함 AR디스플레이·태양광지붕 등에 첨단유리 적용

이진우 기자

기사입력 : 2021-04-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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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안전유리가 장착된 현대자동차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5'의 실내 모습. 사진=KCC글라스
종합 유리기업 KCC글라스가 현대자동차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에 적용되는 모든 안전유리를 책임진다.


앞유리, 도어유리, 뒷유리는 물론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 앞유리 ▲태양광 충전지붕 ‘솔라셀 루프(Solar Cell Roof)’ 커버유리 ▲디지털 사이드 미러 등 일체의 유리 사양제품이 KCC글라스의 첨단 안전유리로 채워진다.

KCC글라스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첫 적용한 전기차로 현대의 최신 첨단기술들이 집약돼 있다. 지난달 25일 사전계약에 들어간 지 일주일만에 3만 5000여대가 접수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 공급을 시작으로 고기능성 유리 개발과 안정된 제품 공급에 더욱 주력해 자동차 안전유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월 KCC에서 인적분할한 KCC글라스는 건축용 유리를 중심으로 한 국내 판유리 시장을 50% 점유한 최대 유리 제조사이다.

같은 해 9월 자동차 안전유리 전문기업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합병함으로써 유리 제조 일괄체계를 구축하고 사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 인수를 통한 국내외 완성차 메이커들과 공급망을 넓히고,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하는 등 시너지 창출에 주력해 자동차 안전유리시장 1위를 확고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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