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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5년만에 아파트 리모델링시장 복귀

공사비 3225억 군포 산본 우륵아파트 시공사로 선정...새 사명 바뀐 뒤 리모델링 1호사업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1-05-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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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투시도. 사진=DL이앤씨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했던 DL이앤씨가 5년 만에 리모델링 시장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4일 리모델링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일 열린 경기도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약 3225억 원(입찰가 기준) 규모이다.

산본 우륵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5층, 15개동, 총 1312가구 규모로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 3층~ 지상 25층, 17개동, 총 1508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명은 ‘e편한세상 산본 센터마크’로 예정됐다.

DL이앤씨는 이 곳에 그리드 디자인, 스카이라운지, 커튼월룩, 그랜드 게이트 등 랜드마크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조경설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룸,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새로 제공한다.

우륵아파트 리모델링은 DL이앤씨가 사명을 변경하고 최초로 수주한 리모델링 사업이다. 앞서 DL이앤씨는 국내 최초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인 서울 마포 용강아파트(강변그린)부터 압구정 현대사원아파트(압구정 아크로빌), 이촌동 로얄맨션 등 아파트 리모델링 1~3호를 수주해 시공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이번 우륵아파트 수주를 계기로 향후 서울과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회사의 리모델링 기술력과 역량을 동원해 우륵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완성하겠다”면서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적극 공략해 수주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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