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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랩, 이화의료원 의료진 격려… 로봇 바리스타 커피 무료 제공

"이화의료원, 코로나 종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6-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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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미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세 번째) 등이 '바리스'가 제공한 커피를 들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국내 최초로 로봇 바리스타를 개발, 운영하는 벤처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이화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9일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 주차장과 이대서울병원 광장에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에서 운영하는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를 탑재한 커피 트럭이 설치됐다.

바리스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원두의 특성을 고려해 정밀하게 커피를 추출, 항상 똑같은 맛을 제공하는 로봇 바리스타다. 이날 양 병원에서 커피트럭을 찾은 교직원과 환자 1000명은 로봇 바리스타가 제조한 커피와 간식을 받고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김영주 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데다 최근 일반인 대상 백신 접종도 시작되면서 의료진의 피로가 가중되는 상황인데, 놀라운 기술이 접목된 로봇 바리스타의 커피를 마시니 기운이 솟아난다"며 "코로나19 종식 순간까지 다방면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하루빨리 의료진분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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