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조 바이든 미국정부의 대중국 투자금지조치를 감안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JP모건은 지수 사용자를 위한 통지에서 화웨이의 미국달러표시 채권이 오는 7월 30일을 기점으로 자사의 CEMBI와 JACI 등 채권지수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신흥국기업의 CEMBI 브로드 다이버시파이드펀드지수에서의 화웨이채권의 비중은 9bp다. 아시아크레딧지수(JACI)에서의 비중은 36bp. ESG판 JACI에서는 38bp의 비중을 차지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