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미국, 코로나 백신 1년 동안 5억회 저소득 국가에 추가 제공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21-06-10 06:38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진=화이자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진=화이자
“올해 8000만회분에 이어 앞으로 1년 동안 별도로 5억회 접종분의 백신을 저소득 국가들에 제공하겠다.”

미국이 내년 상반기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억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저소득국가에 제공한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억회 분 중 2억회 접종분은 올해 안에, 3억회 접종분은 내년 상반기까지 제공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미국의 백신 지원은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국가와 아프리카연합(AU) 등 92개국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10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에서 미국의 지원 계획을 설명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입장 표명 자리엔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도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