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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인터넷 기반 항공기 기내 와이파이 제공 추진“

이혜영 기자

기사입력 : 2021-06-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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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홈페이지. 사진=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가 경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구축한 위성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여객기 기내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로 제공하는 방안을 일부 항공사들과 협의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조나단 호펠러 스타링크 담당 부사장은 이날 항공서비스 첨단화를 위해 열린 항공업계 포럼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항공기에 적용할 수 있는 위성 인터넷 상품을 개발 중”이라면서 “이 제품을 몇개 항공사들에 제공하는 방안을 해당 기업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이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최종 상품이 머지 않은 미래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가을부터 미국 북부 지역에서 스타링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의 오지로 스타링크 시범서비스 지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를 항공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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