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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 연세대 의대 교수, ISTU '프라이상' 수상

초음파 분야 최고 영예 상으로 꼽혀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6-1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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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우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ISTU 국제학술대회에서 프라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연세의료원


장진우 연세대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6~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CO)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 세계치료초음파학회(ISTU) 제 20차 국제학술대회에서 2021년 프라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라이상은 초음파 연구 분야에서 최고 영예로운 상으로 꼽히며, 프라이상이 제정된 후 국내 학자가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장진우 교수는 파킨슨병, 강박장애, 우울증 등 다양한 난치성 신경계질환에 세계 최초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법의 임상 적용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두개골의 특성(SDR)에 따라 초음파 수술 치료의 성패가 결정됨을 처음으로 밝혀냈으며, SDR은 전 세계에서 초음파 뇌수술 환자 선정시 표준 가이드라인으로 이용되고 있다.

장 교수는 현재 초음파수술의 새로운 영역인 뇌혈관장벽의 개방을 통해 치매와 뇌암 극복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ISTU는 세계 30여 개국 500여 명의 의학 전 분야의 임상과 기초 초음파치료를 연구하는 학자, 연관 공학자들이 뇌를 포함한 인체 전체 장기에 대한 최신 초음파치료 기법을 연구·공유하는 학회다.

ISTU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치료 초음파 분야에 큰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프라이상을 평생 공헌상으로 수여해 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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