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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뉴욕 브루클린 플랫 부시 거리 의류‧신발 매장 진출 외연 확대 본격화 되나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06-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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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의 한 의류 신발 매장이 도지코인 결제를 받는다는 문구가 적인 간판을 내걸고 있다.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였다는 발표에 뒤이어, 브루클린의 화려한 플랫부시 가(Flatbush Avenue)에 있는 의류 매장도 깊고 차가운 도지의 바다로 뛰어 들었다.

암호 화폐 채택은 투자 수단이자 지불 방법으로서 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에서 폭넓고 철저하게 논의돼 왔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대가로 이런저런 암호 화폐를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일부 기업들은 이런 결정을 번복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채택 논쟁에서 대부분의 관심을 끌었지만, 그 뒤를 뒤쫓는 것은 도지코인으로 바뀌었다. 크립트워크(Cryptwerk)의 도지코인 목록에는 1300개 이상의 장소, 상점 및 서비스에서 도지코인을 허용하는 곳이 있지만, 실제 매장은 소수에 불과하다. 비트코인 캐시는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허용되는 곳이 꽤 많다.

그런데도 가장 열광적인 암호 화폐 옹호자들 사이에서도 거리를 산책하고 상점이나 카페에 들어가 일상적으로 암호 화폐로 결제하는 경험은 거의 실현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뉴욕 브루클린의 플랫부시 거리에 있는 신발가게 라가 머핀(Ragga Muffin)이 도지코인을 받기 시작했다. 1992년부터 문을 연 의류 및 신발매장은 “젊은이들 모두가 도지코인에 관심이 높은 것을 반영 트렌디한 암호 화폐를 수용을 결정했다”고 자신의 이름을 댄(DAN) 이라는 매장 주인이 밝혔다.

그는 “우리의 많은 젊은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암호 화폐, 특히 도지코인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플랫 부시에서 도지를 받아들이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첫 번째 상점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댄 자신은 도지코인과 이더리움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투자 철학은 일반적인 비트코인의 호들(HODL) 복음과 양립 할 수 없다. 그는 실무 거래자이며 빠른 수익을 내기 위해 딥과 팁을 쫓는다. 그 증거로 도지코인에 대한 그의 열망은 1달러가 아니라 0.35 달러였다.

댄은 최근 사업 활동에서 얻은 판매 수치를 공개하기를 꺼렸지만 자신의 상점에서 암호 화폐를 수락하기로 한 결정에 매우 만족하는 것 같았다. 그는 “많은 사람이 사인을 보고 들어 오면 과대광고가 된다. 일부는 비트코인도 허용하는지 묻는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안된다고 말하고 가서 도지를 사서 돌아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왜 비트코인을 받아들이지 않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도지코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에 대해서도 좋은말만 했다. 그는 “머스크는 도지 커뮤니티를 위해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전에 누가 도지에 대해 알고 있었나? 계속해서 홍보해 줬으면 한다. 나는 그가 도지와 함께 테슬라를 살 수 있다고 말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도 도지를 달에 보내는 데 한몫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경수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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